워킹비자 신청시 주의점
1. 개인 정보 기재 오류
꺼진 불도 다시보자! 라는 말이 있듯이 이름(여권상의 이름과 동일해야함. 띄어쓰기도 조심하시고),
생년월일(마찬가지), 여권번호(당연빠따...), 국적(북한으로 표기하는 분도 있음) 을 비롯한 모든 정보는
확인하고 또 확인한 후에 넘겨야 합니다. 물론 단계가 끝날때마다 이러한 것들이 확인차원에서
쭉~ 다시 나열되는데 다시 확인하셔서 비자가 늦게 나오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틀린 정보가 입력되었을 시에는 분명 호주 이민성에서 어려운 영어로 메일이 날라오겠죠...
그렇게 되면 답장을 보내야 함은 물론이고 주한 호주 대사관(지방분이라면 차비 엄청깨지고
하루 날 잡아야 합니다.)에 여권을 들고 찾아가서 담당자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2. 직업관련 내용
현재의 직업은 student 기타등등이 되므로 쉽지만 호주에서 하고자 하는 일을 기재하실 때에는
절대 공란으로 넘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뭘 적든간에 하나만이라도 적으십시오.
그 사람들이 거기 적은 일을 현지에 와서도 하는지 안하는지 감시안합니다.
harvest work 또는 store work, cleaner 중에 찍어서라도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다 적는다고 좋은건 물론 아닌거... 아시죠? 그냥 하나만 적으세요...)
3. 남자의 경우 군대관련 내용
Step7에 보시면 범죄경력을 묻는 항목들이 있고 맨 아래에 군대를 갔다왔느냐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물론 군대라 함은 방위산업체나 공익근무요원도 포함되겠죠? Yes를 클릭하면
간단하게 육군이었는지 해군,공군,방위산업체,공익등등이었는지와 군대에서 어떤 보직(주특기)이었는지,
주특기중에 사용한 무기 또는 운전병이면 어떤 것을 운전했는지등... 을 자세히 설명해야
합니다. 공익이나 방위산업체라면 어디에서 근무했는지(예를 들어 어느 구청이라든지, IT업체라든지... 등등)
설명을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언제 입대해서 언제 전역했는지도 설명하면 금상첨화겠죠?
보통 호주 이민성에서는 이 항목을 갖고 태클을 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태클건느 이유는 하나입니다.
특별한 훈련을 받았는지...(예를 들면 북파공작원이나 공수부대, 특전사등이겠죠?) 아니면
standard training이었는지를 궁금해 합니다.
따라서 아주 일반적인 훈련을 받았다는 것을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그러면 아주 골아픈 영어로 씌어진 메일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YsYoon님이 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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