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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요리유학/준비방법]호주에서 알아두면 좋은 11가지

uhakpen jay 2013. 3. 28. 09:56

[호주요리유학/준비방법]호주에서 알아두면 좋은 11가지

  1. 호주인들은 외출 시 썬텐 오일을 바르고, 모자와, 선 그라스를 항상 준비하고 다닌다.
  2. 일광욕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를 피하는 것이 좋다.
  3. 기후가 건조해서 탈수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물을 자주 마셔야 좋다.
    - 이민자 중에서 처음 호주 도착 후 몇일 간 용변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환경에 적응치 못해 일어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이럴 때는 일정 기간 수분섭취를 해주면 쉽게 해결된다
  4. 호주는 사람에게 해악을 주는 부분에 대한 법규는 아주 엄격하다.
    그래서 어떤 음식이든 안전하게 먹을 수 있고 환경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수도 물도 그냥 마실 수 있어서 좋다.
  5. 호주인의 식사는 아침이 약 오전 7 ~ 8시에, 점심은 12:00-13:00사이에, 저녁은 18:00-19:00시 사이에 하며 육류와 다량의 야채가 주요 식사 메뉴 이다.
  6. 취침은 밤 9시 경이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취침을 하며, 이 시간 이후에 전화를 하거나 방문을 하게 되면 실례가 된다.
  7. 남의 집을 방문 할 경우, 선진국의대부분 그러하듯이 사전예약 제도가 잘되 있어 사전연락이 없이 방문하게 되면 예의 없다는 질책을 받게 된다.
  8. 팁 제도는 미국처럼 서비스를 제공 받은 후, 팁(TIP)을 따로 줄 필요가 없다.
  9. 호주에서 화장실 사용은 한국처럼 자유롭지가 않고 지리도 잘 몰라 어디가서 일을 보나 난감할 때가 있었다.
    - 그래서 몇 군대 소개 한다. ^^;
    맥도날드, 헝그리 잭(버거킹)등 햄버거 집, 시내에서는 공원 일반 오피스, 호텔, 클럽(Club), 펍(Pub), 오락실등은 눈치 안 보고 적절히 처리할 수 있는 곳 이다.
  10. 한국에서는 동내 가까운 슈퍼 및 구멍가게, 편의점, 상가 등 술을 파는 곳이 많이 있지만 호주는 술만 전문으로 판매하는 BOTTLE SHOP 이라고 하는 한 곳 뿐이다.
    그 외 밖에서 늦게까지 먹고 싶을 때는 카지노, 클럽, 펍 등을 이용하면 된다.
  11. 호주에서는 음식점 앞에 B.Y.O라 쓰여진 곳이 있는데, 다른 곳에서 산 술을 가져 가도 편하게 마실수 있다.
    참고로 호주의 맥주 및 와인은 같은 알코올 도수라도 더 진하며
    , 알코올 함유량도 비교적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