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어학연수]브리즈번 생활^^ (쉐어,홈스테
조회 : 12  2008/10/30 10:01:12 |
브리즈번 생활^^ (쉐어,홈스테이,렌트)참고사항
저는 렌트빼고 경험을 해봤는데..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었던것 같네요..
사실 저는 홈스테이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넘 좋아서 돈이 아까운줄도 모르고 계속 생활했었죠..(거의 3개월정도)
참고로 170불에 3존이었습니다..(버스로)
근데 제친구들과 학원애들 대부분이 홈스테이 하다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바로 쉐어를 구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거의 한국애들끼리 많이 하던군요..)사실저는 그부분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여..
저는 다양한 경험을 하기위해 호주에 왔었는데.. 막상 홈스테이를 하다보니 쉐어구할려는 용기가 나지가 않았어요...(막연하게 1달정도하고 한국에 돌아갈까하는 생각을 하곤 했죠...)지금 생각하면 바보같은 생각이었다는 생각을 가끔하고 합니다...
전 어쩔수없이 홈스테이를(그 집에) 할수없게 되어서 힘들게 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한국사이트를 전혀 보지않고 그 지역신문을 통해서 첫 쉐어집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땐 정말 힘들었져..(전화비만 20달러정도 사용했을거에요..)
분위기는 홈스테이에 저의 하우스메이트가 전부 호주애들이었요...
집은 그다지 좋지는 않았지만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80불에 전부 다 포함되었습니다..) 이사를 2번정도 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게되었죠..생각하는 사고도 한층 더 넓어지는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넘 쓸데없는 이야기를 했네요..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여...
되도록이면 세가지 경우(두가지두 좋구요.)를 전부 경험을 하셨으면하는 생각으로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저의 결론은 홈스테이는 1달~2달을 생활하면서 되도록이면 많은(2~3명) 호주친구들을 사귀세요..
그런뒤에 쉐어생활 하면서 다른 경험을 하시면서 예전에 사귀었던 친구들을 접촉을 하세요...
제가 지금 정리가 잘안되네요..
궁금하신것이 있으시면 문의를 주세요...
특히 쉐어하우스를 구하는 경우....
전 얼마전에 귀국했습니다..
괞찮은 호주친구들과 통화하기위해 국제전화카드를 살려구 하고있습니다..
진정한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주 보고 이야기하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호주에서도 절실히 느끼고 왔습니다..
여러분들도 힘들시겠지만 꾸준하게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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