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착한 르꼬르동블루 입학생 다은이 호주 입국 기~ㅋ
다들 알고 있는 르꼬르동블루 입학 예정인 다은이가 어제 입국을 했답니다.
오늘은 제이(Jay) 제가 직접 공항에서부터 갔는데요,
호주 시드니 공항 입국에서부터 집까지 따라 다니며 사진을 찍어 보았답니다,
몇장을 찍긴 했는데.. 미처 안나온 부분도 있네요.. ㅠㅠ
암튼.. 저희 호주도우미를 통해서 입국 하시는 분들은 이런 경로로
호주에 들어올 예정이니 참고 하시구요~
어린나이(20살?) 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시드니 공항에 들어올때도 당당하고
활기차게 걸어 나온 다은이는 여기가 호주인가요? 라는 물음에
당황하기도 했답니다.
아무래도 저희 한국사람이 많이 보이니, 낯설고 어려운게 없지 않았나 싶군요.^^
이제 살아 보면 느낄꺼에요..
아~ 여기 호주 맞구나..하고. ㅎㅎㅎ
브이~~!!
여기서 핸드폰 만드는중.. ㅋㅋ 다은아 이거 찍는줄 몰랐지?
여긴 호주 commonwealth bank 라는 은행이랍니다.
호주 왔다가신 분들은 저 노란마크 아시죠?
배고파서, 햄버거도 하나 먹고.!
아.. 섭웨이지..
이런거 먹었답니다~
르꼬르동블루 요리를 꿈꾸고 온 다은아~ 학교 가서도 열심히~
우리 호주도우미 선후배 언니 오빠들도 많이 만나게 해 줬지?
그 언니들이 다 너의 대 선배가 될테니, 아는체 많이 많이 하고,
잘 할수 있도록 해~~
즐거운 호주 생활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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