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도.. 세련된(?) 알렉스님..ㅋㅋ
처음 저희를 알게 된것도 아주 우연히였고, 사실 서울에 있는 저희 사무실에
수속동안 내내 얼굴도 모르고 진행했던 울산에 살던 승진님.
(사실 경상도쪽에 사시는 분들은 얼굴도 모르고 진행 하는 분들이 꽤 되지만, 알렉스님과는 전화통화를 많이해서 목소리도 익숙하답니다.^^)
제이님과 처음 대화로 전화상으로 여러 인사를 하게 되었구요, 아직까지도 제이님과 얼굴도 보진 못 했지만, 호주 잘 도착했다는 인사로 형 동생 하기로 했답니다.^^ 여권 사진만 보다가 호주 무사히 도착한 사진 반가웠구요..
앞으로도 호주 시드니 아지트에 많이 많이 찾아 주시길 바랍니다~ ^^
예전에 이미 호주 경력이 있었던 알렉스님은 Holmes 라는 어학연수를 통해
이미 어느정도의 어학실력이 있던지라, 조금만 더 어학과정 거쳐서
연계연수로 르꼬르동블루를 입학 할 계획으로 진행 했는데요,
여느 친구들 처럼 어릴적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고, 여건상 꿈을 접을까
라는 생각도 했는데, 더 늦기전에 드디어 호주로 도착을 했답니다.
한국에서 영어를 안 쓰다보니, 많이 잊어 버렸다는데요,
호주 여러곳 돌아다니며 경험 해 보시구, 빨리 더 영어 늘리실수 있길 바라구요, 종종 소식도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호주 사무실 가 봐서 알겠지만.. 거기에 모이는 동생들이 모두 르꼬르동블루 입학 예정이거나, 지금 준비중인 학생들이니..
어색하거나, 쑥스럽겠지만, 처음 비슷한 입국 동기들 여자 어린애들도 있을텐데 서로 서로 친하게 지내어 얼굴 익힐수 있길 바라구요~
저희 호도 식구들 끼리는.. 각별히 친하게 지낼수 있었음 하는 바램이네요..^^
그럼 즐거운 호주 생활 되시구요..
오늘도 영어 정진에 만전을 기하시구! 좋은 잡도 빨리 찾아서 멋진 소식,
반가운 소식만 전해 줄수 있길 기대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