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어학연수]호주 WWOOF(Willing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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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WWOOF(Willing Workers on Organic Farms) | 카페 게시글 인쇄

| 조회 4 | 2008/10/25 01:45:23

호주 WWOOF(Willing Workers on Organic Farms)

WWOOF란 무엇인가? Wwoof는 1972년 영국의 SUSSEX지방에서 만들어 졌으며, Wwoof가 만들어지게 된 계기는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생기게 되었고 여행자들에게는 현지가정의 생활형태를 가까이에서 보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주된 일은 농장일이며 하루에 4~5시간 일을 합니다. 일에 대한 댓가로 식사와 잠자리 그리고 그 가정의 문화생활(쇼핑, 피크닉, 파티등)을 함께 누리며 지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Wwoof를 찾아가는 사람에게 당부하고자 하는 것은 Wwoof는 관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Wwoof농가는 한마디로 삶의 현장이며 우리는 그 현장으로 들어가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WWOOF의 필요성 해외에서 아니면 국내에서 여행을 해 본 사람이라면 느꼈을 것입니다. 도시에서 도시로 나라에서 나라로 관광지만을 찾아다니다 보면 지루함이나 외로움을 느끼고 무엇인가 허전한 느낌을 느낄 것입니다. 한 고장에 갔을 때 그 고장의 사람들과 어울려 보고 싶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바로 그때 Wwoof가 필요한 것입니다. 관광지뿐만 아니라 그들의 살아가는 현장을 체험하고 언어까지 배울 수 있는 Wwoof로 말입니다.   WWOOF의 가입조건과 방법은? ▷ La Trobe University ▷ Monash University ▷ RMIT ▷ Swinburne University of Technology ▷ University of Melbourne (Melbourne Business School) ▷ Victoria University of Technology Wwoof로 가입하는 것은 특별한 방법이나 절차는 없고 단지 그 나라의 Wwoof책자를 구입함과 동시에 회원이 되는 것이며, 한국에서 AES를 통하여 35,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나라의 Wwoof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는데 호주의 경우 Wwoof책자 안에 조그만 보험이 설정되어 있고 보험 역시 책을 구입함과 동시에 보험에 가입이 되는 것입니다. 필요한 것은 가입자의 성명, 여권번호등입니다. Wwoof에 나이규정은 없습니다. 단지 관광이 아닌 일을 도와주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할 뿐입니다. 1) 나이 제한 없으며 관광비자로도 가입이 가능함 2) 책자는 현지에서도 구입가능하며, 한국에서 구입시 권당 35,000원에서 서울사무소에서 송부가능 3) 호주전지역 가능(책자에 보 600개 이상의 WWOOF농장이 있음)   WWOOF의 운영형태는? 새로운 문화를 접하다 보면 두려움을 가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분이 가지는 두려움은 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물론 Wwoof를 운영하는 호주 Wwoof사무소 역시 여러분이 우려하는 사항들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Wwoof농가 에서 불미스러운 경험을 한 여행자들의 편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약 A라는 농가에 대한 불만을 Wwoof사무소에서 접하게 되면 다음호의 책에서 그 농가의 주소를 삭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