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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안녕하세요? 좁은 소견으로 답변 올립니다.
1. 영.미국 같은경우는 학원에서 의료보험이 포함되서 따로 보험 들 필요가 없다고하던데..호주의 어학원은 그런 시스템이 없나요? 병원 갈려면 여행자보험 드는 방법밖에 없는지..
- 학생비자 신청시에 학교에서 보낸 e-COE를 함께 내야하는데 e-COE는 님께서 offer를 받은 후 학비를 낸 가격과 보험료 가격 명시가 같이 되어있습니다. 학생비자는 MediBank 혹은 OSHC가 있으며 일반적으론 커버가 가능하고요, 100% 무료인 GP도 있습니다. 하지만 치과 등은 보험 혜택이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워킹홀리데이분들은 보험을 필수로 들지는 않습니다. 주위분들을 보면 한국에서 여행자 보험을 들고 오시는데요, 호주내에서의 혜택은 무리고요. 한국에서 돈을 환불을 받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2. 도착해서 쉐어구할때까진, 유스호스텔 같은곳에 묵어야 하나요?`집 구할때까지 잠을 어디서 자며 집을 알아보러 다녀야하나 고민이네요..
- 미리 단기 쉐어를 구해서 오시는 방법도 있고, 오셔서 백팩에서 지내면서 장기적으로 지낼 집을 알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3. 그리고 이비자 신청 모임에 가서 워킹 비자 신청하려고 하는데, 비자 카드가 없거든요... 이런경우다 도와 주나요??
- 호도 운영진에게 물어보면 도와 줄겁니다;;; -_ㅡ;;
4. 글고 생활비가 주당
[쉐어 2인1실이 120~150불 / 교통비 2존 30불/ 학원비 250~300불/ 기타생활비 80~100불] 이 정도 드는거 맞나요?
- 교통비 2존 30불이라면 어떤 지역을 알아보신건가요? 저는 멜번에서만 살아서 잘 모르겠네요. 일단 쉐어비나 학원비는 예상 가격이 맞고요, 생활비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당히 아껴살며 지내면 괜찮을 것 같네요 ^^;
5. 비행편 알아봤더니 케세이퍼시픽이나 대한항공 같은 경우 왕복으로 텍스포함해서 105만원정도 하던데...
가격 적당한건가요? (3월초 요금)
- 비행기 가격 역시 매우 좋은 듯 합니다. 일년 오픈, 왕복에 백만원 전후가 매우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하고요. 개인적으론 케세이퍼시픽을 추천해요. 홍콩에서 스탑 오버 하면서 제 3국을 방문하는 방법도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요?
6. 3월초에 출발할껀데...그때 호주날씨가 어떤가요? 선선한 가을?아니면 쌀쌀한 가을 날씨정도 될까요?
옷을 어떻게 갖고 갈지 고민되서요~
- 멜번의 3월이면 늦여름에서 가을이 넘어가는 살랑살랑 기분 좋은 날씨가 기본적이라 가끔은 덥기도 춥기도 합니다. 시드니가 브리스번은 더더욱 온화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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