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어학연수][멜번]낭만과 열정의 도시
[호주어학연수][멜번]낭만과 열정의 도시
[멜번]낭만과 열정의 도시 호주 멜버른
조회 : 17 2008/11/06 02:35:30 |
[멜번]낭만과 열정의 도시 호주 멜버른
# 트램 투어 구식 트램을 운행하는 도시는 세계적으로도 드물다. 멜버른을 상징하는 코드이자 가장 중요하고 편리한 교통 수단인 트램을 놓치지 말자.특히 정방형 시가지를 도는 붉은색 시티서클 트램은 관광용으로,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운영된다. 오전 10시~오후 6시, 10분 간격. 한 바퀴 도는 데는 약 30분 소요. 식사를 하며 관광할 수 있는 트램 레스토랑도 있다.
# 마차 투어 2~4마리의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하는 시내 관광이다. 화려한 왕실용에서부터 역마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데, 유럽식 고풍스런 거리를 옛날식 마차를 타고 돌아보는 것은 색다른 즐거움이다. 시간과 코스는 관광객이 원하는 대로 운행해 준다. 30분~1시간 비용은 마차 종류에 따라 25~50호주달러 선. 멜버른 관광안내 센터나 스완스톤가 승차장에서 예약 가능하다.
# 유레카 전망대 남반구 최고 88층 유레카 타워 스카이테크 전망대에서 멜버른을 즐겨보자. 360도 조망은 물론 전망대 바깥에 4면이 유리로 된 이동식 유리방 '디 에지(The Edge)' 에서 요란한 굉음과 함께 높이 300미터 상공 건물 밖으로 미끄러져나가는 아찔한 체험도 가능하다. 오전 10시~오후 10시. 전망대 입장료 16호주달러에 12달러를 추가하면 된다. ▶ 치안 호주 여타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대단히 안전한 편. 그러나 야간에 인적 드문 공원이나 바닷가를 혼자 다니는 건 삼가자. ▶ 교통 차와 사람의 통행 방향이 한국과는 반대. 유료 트램을 탈 때는 구매한 이용 구간의 카드를 반드시 트램에 있는 녹색 검표 확인기에 넣어 승차 신고. 신고를 안 하면 수시로 오가는 검사관들에게 의심을 사 엄청난 벌금을 내야 한다.
▶ 날씨 햇볕이 강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선글라스는 필수.
▶ 세관 음식물, 동식물, 의약품 등은 반드시 신고해 반입 가능 여부를 확인. 특히 제조업체에서 진공 포장하지 않은 음식물은 대부분 반입 불가. 김, 김치 등은 꼭 진공 포장된 것이어야 하고 밤은 아예 반입이 안되니 유의.
▶ 쇼핑 상점은 일반적으로 월~금요일에는 오후 5시 30분이나 6시까지 영업. 단 매주 목요일은 쇼핑의 날로 거의 밤 9시까지 문을 연다.
▶ 팁 식당 종업원, 택시 운전사 등에게 서비스에 대한 답례로 주는 팁 문화가 있으나 미국이나 유럽과 같이 필수는 아니다.
▶ 음주 술은 허가받은 가게에서만 판매하며 18세 이하에게는 엄격하게 판매가 금지. 또한 길거리 음주도 원칙적으로 금지. 특히 'Alcohol Free Zone' 이라고 적혀있는 곳에서는 절대 금주.
▶ 사진촬영 제한 야간 필립 아일랜드의 펭귄 퍼레이드 관람 시, 야생 펭귄의 시력 보호를 위해 사진촬영은 절대 금지. 기타 갤러리나 아트센터 등 공공기관에서도 내부 사진촬영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요주의.
▶ 초콜릿과 코코블랙 호주인들은 전문 판매점이나 초콜릿 카페 등의 수제 초콜릿을 즐겨 먹는다. 멜버른에서 가장 사랑 받는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 가게인 코코블랙에서는 통유리 너머로 직접 작업 광경을 보며 이곳에서 만든 핫 초콜릿을 맛볼 수 있다. 로얄아케이드 내 1호점을 비롯해 콜린스 스트리트 등 멜버른 내에만 모두 4개의 체인점이 있다.
▶ 트램카 레스토랑 멜버른의 아름다운 거리를 관광하면서 호주 정통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이색 레스토랑이다. 진한 자주색에 콜로니얼 시대의 실내 장식은 로맨틱한 분위기와 함께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매일 점심과 이른 저녁, 저녁시간에 운영하며 예약은 필수다. 크라운 카지노 옆 125번 트램 정류장 앞에서 출발한다. (www.tramcarrestaurant.com.au)
▶ 카푸치노와 라떼 호주를 방문한다면 반드시 맛보아야 할 것 중 하나. 체인 커피 전문점의 획일화된 맛과는 전혀 다른 바리스타의 철학과 감각이 녹아 있는 카페 고유의 커피 맛과 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 플린더스 레인을 사이에 두고 있는 센터 플레이스와 디그레이브스 스트리트는 카페 문화의 진수로 강추. 와플에 커피를 곁들인 브런치도 일품이다.
▶ 유기농 화장품 호주에서 유기농은 하나의 트렌드가 아니라 이미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 있다. 순도 높은 천연 추출물을 바탕으로 한 유기농 화장품을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건조한 대륙인 만큼 보습 중심의 스킨케어 제품이 유명해 선물로 좋다.
▶ 와인 멜버른 근교의 야라밸리에 가면 질 좋은 와인을 2만 원 안팎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적인 와이너리로는 도메인 샹동, 예링 스테이션, 로치포드 와이너리가 있다. 도메인 샹동은 스파클링 와인이, 예링 스테이션과 로치포드 와이너리는 쉬라즈 와인이 유명하다.
▶ 수공예품 예술의 도시라 예술가나 공예가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솜씨 있는 장인들이 만든 모자, 보석, 공예품 등은 훌륭한 현지 기념품이다. 매주 일요일, 세인트 킬다나 아트센터 주변에 열리는 일요 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자료 제공 /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 한국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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