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의 잡다한 글/생활의 명상

[스크랩] 내 그리운 이여

uhakpen jay 2008. 10. 10. 11:51


      그리움의 목마름으로 또 하루가 시작되고 외로움속에 묻어나는 애절함으로 이렇게 하루가 끝나는 시간이 우리에겐 언제나 참기힘든 나날이지만, 내일의 희망을 갖고 있기에 그나마의 기다림과 행복함으로 우리의모습을 담아 나의 가슴깊은 곳에 보관한다. 너의 눈에서 흐르는 외로움의 작은 눈물방울이 내가슴속을 타고 흐르다 결국 비처럼 쏟아진다. 사랑의 이름으로 너의 눈물을 닫아보려 하지만 설움이 너무커 흐르는 눈물을 나의 혀끝으로 삼킨다... 사랑하는 이여... 당신의 그리움의 눈물을 방울. 방울 모아서 오로라의 빛보다 더 아름다운 색으로 그려 그대의 하루를 빛나게 할것이요. 꿈에도 못잊을 내 사랑하는 이여... -혜운-
출처 : 인생의 야영지
글쓴이 : 황 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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