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호주이민] 호주 윌리엄 앵글리스 학교 시작전 -홈스테이편-
얼마전에 같이 쉐어로 있는 프랑스 애가 방에 없을때는 불을 끄고 나오라고 하길래, 그래 알았다 하며 그냥 에너지 절약 정신이 투철한 아이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요게 며칠전에 또 뒤로 �아와서 불을 왜 안끄고 나와 있냐고 하네요. 밥 좀 먹으러 잠깐 나와있는데 그걸 또 보고 ,,,크,,,
짜증이 확 올라오더군요. 요 꼬맹이가 집 주인도 가만 있는데 �아다니면서 잔소리를 해대니. 그러면서 저는 거실에서 혼자 가스 난로 힘껏 켜놓고 TV 켜놓고 인터넷하고 있으면서 방에 불 켜놓은 전기 아깝다고 잔소리니. 짜증나서 싫은 표정을 좀 했더니 오늘은 내가 먼저 인사를 하고 아는 척을 했는데도 생까는 군요.
요게 처음에 와서 친해지고 영어도 연습할 겸 해서 프랑스에 관해서 좀 물어보고 했더니, 아시아인이라고 우습게 여기는 건지.
영어도 못하는게 되게 건방지게 굴더니 사람 성질을 건드리는 군요. 아,,,짜증스럽군요. 이탈리아애는 안그런데, 요건 왜이리 짜증스러운지. 9월달에 간다고 하는데 참아야 겠군요.
유럽애들한테 너무 관심보이고 할 필요가 없을 듯 하네요. 지들이 아주 잘난 줄 착각 하는 애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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