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오늘 마지막으로 강남 사무실 들린 형권님

[호주유학]오늘 마지막으로 강남 사무실 들린 형권님

 

오늘은 그간 열심히 준비하다.. 드디어 딸 시집보내는 느낌으로..

호주유학으로 시집을 보내는 시간이기도 하답니다.^^

낼 모레면 떠나게 될 형권님이 저희 사무실에 방문해서 기념촬영을 하고 갔는데요,

그간 개인사정에 이것저것 많이 힘들게 준비하느라 고생했는데요,

저희에게 오히려 이런 감사의 말씀을 해 주어.. 몸둘바를 모르겠구요..ㅎㅎ

 

이런 메세지 올려봅니다.

"아무런 준비가 없던 때부터 이렇게 호주에 가기까지 정말 큰 도움을 받은것 같습니다 많이 도와주신것에 반해 딱히 보답해드릴 방법이 없다는게 아쉽습니다ㅠㅠ.. 가서도 공부 열심히 마치고 한국에 잠깐씩 오게될때 찾아뵙겠습니다! 이렇게 좋은분들을 만날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이님! 가서도 계속 연락드리겠습니다"

 

 

 

형권님은 스위스 글리옹을 다니다

호주 르꼬르동블루 요리학교 입학을 준비로 27일 목요일에 한국을 떠나게 된답니다

평소 영어실력도 뛰어 났으며, 해외 경험이 많았기에 어렵지 않은 정착이 되리라 보여지구요

곧 조만간 호주에서 도착하는 픽업 사진으로 소식 전할 예정이랍니다.^^

새로운 호주에서 멋진 생활 펼치길 바랄께요.

홧팅!! ~~

 

 

2015년 8월25일 오늘 방문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