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의 잡다한 글/Jay이야기

호주 르꼬르동블루 오리엔테이션 후기

uhakpen jay 2014. 8. 22. 16:51

호주르꼬르동블루 오리엔테이션 후기 

 

 

이번 4월은 유학펜-호주도우미에게 아주 바쁜 달입니다.

이번달에만 많은 회원분들이 르꼬르동블루에 입학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4월 르꼬르동블루 오리엔테이션에도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해주셨는데, 

 

그중에 에띠 회원님 후기를 올려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에띠 회원님의 오리엔테이션 후기를 여기에 소개합니다!

 

 

 

23.April.2014/Orientation/오리엔테이션/Le Cordon Bleu/르꼬르동블루






안녕하세요. 에띠입니다.
시드니에서 다시 입국한지 벌써 2주하고도 삼일째가 되었어요.
오늘은 목이 빠지게 기다리던 오리엔테이션이 있는 날이었지요.
아침 일찍부터 꽃단장을 하였지요ㅎㅎ

지금은 단기로 Rhodes에 살고 있어서 근처 버스정류장으로 가 M41번을 타고 학교로 슝
학교는 Ryde TAFE안에 위치해 있어요. 찾아가는 길은 구글지도가 알려줄꺼에요. 아주 친절히

 

 

카메라를 컬러추출 레드모드로 해놨었더라구요... 처음 두장은 그래서 흑백이에요 ㅜㅜ





요렇게 학교 간판을 찾으셨다면 맞게 찾아온거에요.







 

드디어 제대로 된 사진입니다ㅎㅎㅎ 학교 입구에요 

 

 

 



입구를 따라 조금만 들어가면 짜잔 Student Service가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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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 자리잡은 사랑스런 르꼬르동 테디베어. 들고오고 싶었답니다 ㅎㅎ

 

 





조금 더 안쪽에는 Cafe Bleu가 있어요.

주어들은 이야기인데 Blond Hair가 Barisa일땐 사먹지 않는게.....이유는 차차 알아가도록 해요 우리ㅎㅎ






카페 앞에 의자들이 있어요. 자리잡고 앉아있으니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른 곳으로 인솔되었답니다. 

 

 






그래봤자 바로 옆방이에요 ㅎㅎㅎㅎ이동해서 보니 Breakfast가 준비된 Canteen이 보이군요

 

 







BF전에 학생들 모두 Line up해서 cool bag을 받아요. 이때 비자 사본이 필요하니 잊지마세요!






Line up!

 








Cool bag에는 뭐가 들었는지 볼까요.


 




여러 안내문과 우흣 샤피 하이라이터, USB, Pen, 바인더용 Note가 들었네요.
 

 





내용물 확인 후 드디어 아침식사 시간이에요.

 

 

 



BF를 마치면 드디어 본격적인 OT장소로 향하게 됩니다. 뒤로가기 귀찮은 전....바로 앞자리에 풀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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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Sydney Academic Director이신 Michel Peters!

 

 

오티 내용은....들으면 알아요 .....졸리진 않아요 ㅎㅎㅎ
간단한 소개와 설명이 끝나면 학교 투어를 해요. 투어는 견학간 것 같고 재밌어요.
근데 따라다니느라 바빠서 사진은 한장도 없다는....
투어가 끝나곤 Lunch Time입니다. 누가 그랬나요 Lunch맛없다고...시장이 반찬이에요.
너무 많은 영어를 들었더니
밥은 꿀맛꿀맛. 그래서 또 밥 사진은 없다는 ㅋㅋㅋㅋ




 




 

디저트는 찍었답니다. 저 미니 마카롱들은 오티에 잠깐와서 자리를 빛내준 졸업생 중 한분의 공장(?)에서
만든 아이들이에요.
꿀맛꿀맛.

아참. 점심을 드시곤 유니폼 사이즈를 맞춥니다. Pick up은 집가기 전에 하구요.
유니폼 사이즈를 확인까지 완료하면 다시 오티 장소로 모여야해요.
다같이 두장정도의 서류작성을 하구요. 규칙 설명을 듣구요 하면 끝!이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Time Schedule을 받아야하지요.... 아까 Cool bag을 받기위해 줄 섰던 곳으로 돌아가서 Schedule을 받습니다.
전 왜 왜 왜 목금토일까요.....아악ㅜㅜ 괜찮을 꺼겠죠......?????
아참 Schedule받을 때 책 받는거 잊지마세요!
책을 받고 다시 유니폼을 받으러 가요. 그럼 이때 Tool Kit까지 같이 받는 거에요.


 





두둥! 이렇게 들고 올 짐이 많습니다......무겁습니다.....아는 분이 있다면 당장 pick up 요청하세요!

 

 


 




유니폼을 받는 속 바로 옆에서 안전화를 판매해요. 그러나 그러나 120불이라는거.....전 패디스 마켓에서 
아주 편한 안전화 80불에 샀지요.
이게 1년 워홀동안 안전화 경험에서 우러나온....아무튼 학교에서 사든 밖에서 사든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아악. 정말 집까지 저 가방들을 모두 들고 오느라 그것도 버스를 타고 오느라 몸 다리가.....힘드네요.
조그만 기내용 캐리어를 들고 가는 걸 적극 추전합니다. 
Pick up을 구하시는 걸 적극 대 추천합니다ㅎㅎㅎㅎ

 

All is well이라고 월화수면 어떻고 목금토면 어떨까요. 열심히 잘 해낼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