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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요리학교]2014년 1월 시드니 이야기

uhakpen jay 2014. 2. 3. 10:18

[호주요리학교]2014년 1월 시드니 이야기 

 

 

 

안녕하세요 호주도우미 시드니 운영진입니다.

 

벌써 2월이네요

 

한국 날씨는 요즘 많이 춥다고하던데 한국에서 준비중인 호주도우미 가족여러분 건강 잘 챙기시구요~

시드니의 날씨는 오락가락 합니다만 요새는 많이 덥지는 않은 외출하기 좋은 날씨랍니다^^

저번주는 멜번과 아들레이드 지역은 45도를 웃도는 초 기록적인 여름날씨를 기록했죠?

멜번과 아들레이드에 계시는 많은 호주도우미 친구들은 어찌 보내셨는지도 궁금하네요

 

 

멜번에서 호주오픈 테니스경기가 열린거 다들 알고계신가요?

호주오픈은 멜번에서 열리는 테니스 4대 메이져대회중에 하나인데요~

채널7에서는 하루종일 테니스 경기를 생방송으로 해줬답니다~

유명한 테니스스타들이 많이 출전을해서 저도 재밌게 봤어요~

그러나 경기 초반에 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서 물병이 녹아내리거나 더위때문에 헛것을 보는선수등,. 에피소드도 많았다고하네요



 

 



 

날씨가 너무더워서 쓰러지는 선수들이 속출했다고하네요~



 

 

 

 

 

 

 

이분은 관중석에서 계란후라이를 해드시고 계시네요 ㅎㅎ

 

여자단식 우승자 Ri Na

 

 


 

이번호주오픈에서 우승한 Wawrinka 선수!

유력한 우승후보인 스페인 Nadal 선수를 제치구 우승컵을 차지하는 이변을일으킨선수에요~

앞으로도 팬이될거같아용!!

 

그리고 주말이었던 1월 26일은 호주의 날이었답니다

 

호주의 날은?

 

 1788년 1월 26일 아서 필립 선장이 처음으로 시드니 코브(Sydney Cove)에 영국기를 꽂은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국경일로 지정된 이 날에는 수백 가지 크고 작은 이벤트가 호주 전역에서 열립니다. 시드니에서는 수천 명이 시드니 하버 해안에 운집한 가운데 축하 행사를 벌입니다. 지역마다 조찬, 비치 파티, 코로보리와 콘서트, 퍼레이드와 가장 행렬, 스포츠 이벤트, 문화 및 역사 전시와 불꽃놀이 등이 펼쳐집니다. 시민이 된 이민자들을 환영하는 시민권 수여식도 거행됩니다. 이 날은, 호주인이어서 행복한 호주인들의 잔치입니다.

호주의 날은 1788년 1월 26일 아서 필립 선장이 처음으로 시드니 코브에 영국기를 꽂고, 유럽인들이 호주에 도착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국경일로 지정된 이 날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모든 호주인들이 국가적 단결을 축하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또한 국기를 흔들며 역동적으로 지역 사회에 참여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호주의 날은 보통 국기 게양, 국가 제창, 축포 발사, 특별한 지역 사회 프로젝트 및 개인 공로 치하의 공식 행사로 시작하며, 새로이 시민이 된 이민자들을 환영합니다. 무료 바베큐 조식과 신나는 비치 파티, 코로보리와 콘서트, 퍼레이드와 가장 행렬, 스포츠, 축제, 불꽃놀이 등이 펼쳐집니다.

-출처 호주정부 관광청 홈페이지-

 

이날을 기념하여 호주 곳곳에서는 행사도하고 공연도하고 축제도하고 ~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연휴였답니다~

호주에있는 호주도우미 식구들도 연휴 즐겁게 보내셨지요?

이번주부터 새롭게 르꼬르동블루 시작하는 친구들도있을꺼고~어학원 시작하는 친구들도 있을텐데

모두모두 화이팅하시구요~

날더운데 더위 조심하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