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빈이는 처음 저희 호도 사무실로 전화문의를 시작으로 저희 호도와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운영진을 형처럼 잘 따르는 듬직한 우리 한빈이가. 어느덧 시간이 흘러흘러 벌써 시드니에 도착하여 한국에 없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는데요~ ㅠㅠ
함께 찾아주었던 지난 시간이 언제 가 버렸는지 모르게 휙~
지나가 버린것 같네요.
한빈아 너 있을때 재미있었다.. 즐거운 시간들 되었고, 의리있는 모습
항상 호주에서 연락 할테니 전화 잘 받어! ㅎㅎ 매주매주 화요일 목요일 그룹스터디에 항상 나와서 영어 실력도 많이 향상되고 미진이와 나영이 누나와 또 스터디 매니져인 보미와도 친하게 지내면서 천천히 호주로 갈 준비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떠나기전 원어민 강사이신 죠 선생님과도 1:1 회화수업도
재미있었다니, 나름 준비했던 이곳 운영진 형들이 기분이 좋았단다.
나름 준비를 해 놓고 가는듯 해서 말야.
그래서 앞으로 너 이후에 가는 호도 멤버들은 가능하면 그렇게 죠선생님
(호주 브리즈번태생 호주인)과 1:2 수업 정도로 무료로 진행 할 계획이란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저(현)도 아직 한빈이가 호주에 간게 실감이 나질 않네요 ~
가서도 내가 해 줬던 조언처럼 생활 잘 할수 있길 바라고!! 마지막으로 2번째로 간 MT도 가평으로 다녀오고 많이 정들었던 친구인데. 항상 열심히 호주에서도 영어공부, 요리 두마리 토끼 다 잡는 한빈이가 되길 바랍니다. 항상 몸조심하고~ 알라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