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님은 작년 초부터.. 그러니까, 거의 2년이 다 된듯 합니다.
간간히 연락 주시다가, 외국으로의 계획을 세우시고, 언제 나갈지.. 그리고 어디로 갈지.. 미국 CIA와 르꼬르동블루 두 학교중 고민하고 계셨구요.
다행히 영어는 평소 잘 해 두셨기도 했지만 미국과, 홍콩 경력이 있었기에
어렵지않게 호주행으로 선택하게 됐답니다. 일단 호주에서의 장점은 해외취업이 상대적으로 쉬운편이기에, 일단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서 부딪혀 보기로 했구요.
최대한 경력을 쌓아야 하기때문에 일 먼저 할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답니다
처음 아는곳 한명 없고 낯선 호주에서의 정착은 우리에게 부탁하셨구요
픽업 도착과 함께 살 집을 시드니 노스시드니(North Sydney)지역으로 첫 생활시작을 하게 되셨구요, 다행히 그쪽은 한국사람도 많이 살지 않는지역이기도 하고, 시티와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일거리도 많아서 벌써 이력서 뽑아서 돌리는중이라 하는군요^^
멋진 호주생활 하실수 있길 바라구요~ 나중에 불시에 연락 드릴테니, 르꼬르동이든, 미국 CIA 갈때까지 돈도 많이 벌수 있도록 화이팅 외쳐 드립니다.~!! ^^
진행사항:
워킹비자는 간단하기때문에 신체검사 결격 사유가 문제 되지 않아2주도 안되서 비자를 받으셨구요,
한국에서 쓰던 폰을 들고가서 그대로 호주에서 사용할 예정으로, 도착과 동시에 한국 집에도 연락 드렸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 저희 호주도우미 호주사무실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