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과정 |
준원님은 지방 전라도에서 어떻게 알고 문의를 주신 분이랍니다.
사실 3년전에 저희를 통해서 갔다온 동훈님 아는 분으로, 동훈님이 잘 다녀와서 소개를 해 줬고, 호주 브리즈번 쪽으로 계획을 세워서 떠난 분이랍니다. 처음 잘 몰라서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준원님 어머님이 직접 전화 문의로 해 주셨는데, 어머님께서는 미처 바빠 올라올수는 없어서 전화로만 자세히 알려드리다가 서울에 계신 이모님이 대신해서 저희 호주도우미 사무실에 와서 문의를 해 주셨답니다.
저희가 어떻게 일 하고 있는지, 있는 그대로 보고 가신후 저희를 신뢰 해 주셨고, 보기전에 동훈님을 통해서만 이야길 들었는데, 실제 와서 보니 믿을수 있었다 하면서, 여기 한국 사무실엔 남자 직원들만 일하고 있군요 라며.. 어머님께 잘 전달 해 주셨구요, 영어가 약한 준원님이 기초부터 잘 닦을수 있는 어학원을 소개 받고 어학연수 후에, 대학을 갈지, 요리학교를 갈지 계획을 세우기로 했답니다. 아직은 영어가 많이 부족하니, 어학연수 1년을 끊고 나갔는데요, 장기간을 등록하면 학비가 더 저렴 해 졌기에 마침 학교에서 열리고 있는 행사시기가 좋아서 학비도 저렴하게 1년으로 무료주수 혜택을 받고 입국을 하게 되었답니다.
해외다녀온적도 없고, 아픈곳도 특별히 없고, 이름 개명한적도 없어서, 비자 받는데 까지는 28일까지 걸리진 않았고, 비교적 빠른 일처리로,
집이 멀어서 자주 자주 찾아 뵙지는 못했지만, 가기전에 호주도우미 강남사무실 오티전화로 모든거 문제없이 잘 챙겨서 떠났답니다.
브리즈번 도우미 브라이언 운연진님이 도착과 동시에 지리에서부터 시작해서, 학교정보, 마트정보, 우범지역은 피하라는 조언들도 해 주었고, 막 도착해서 은행계좌와, 핸드폰까지 완벽하고 깔끔한 일처릴 해 주었답니다.^^
살다가 불편한 점은 분명 생기게 마련.. 혹시 문의하고 싶은 내용이 있거나, 알고 싶은게 있다면 어려워 하지 말고, 바로 브라이언님에게 문의 주시기 바랄께요. 호주에 있는동안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