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어학연수]Manly도착한지 한달째
벌써 manly 에 도착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저는 kaplan manly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지금은 Manly가 아닌 Fairlight 라는 옆동네 살구있구요,
학교로 도보 15 분 정도? 걸어다니기엔 멀지 않고,
동네도 조용하고 학교 가는길에 바다가 펼쳐져서 그런지
가는길이 한국에서 걸어다닌때랑은 사뭇다른 느낌이예요.^ ^
호주에 처음 간다고 했을때 골든코스트쪽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드니는 한국 사람이 많다고해서..;)
호도 jay 오빠한테Manly 이야기를 듣고 이쪽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걸어서 2-3분에 바다가 진짜로 보이구요;; (안믿었었지만..ㅋ)
Manly 는 호주 사람들도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곳이랍니다.
bondi보다는 약간은 덜 발달됐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아주 깨끗하구요 ^^
가끔씩 city 쪽에 놀러가는데
(ferry 로 30분, 30분마다 ferry 있고 밤 12시까지 차가 있어서 놀기에도 ㅋㅋ 그닥 무리는 없습니다.)
음.. 뭔가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국가면 어떻게 살까 걱정이 되요^ ^:
저는 share로 살고 있는데요. 지금은 집이 조금 없는 철이라.;; 이사를 하려면 지금은 조금 힘들듯 ㅋ
(휴양지여서 그런지 겨울이면 동네가 더 조용하다고 합니다.)
이제 집에도 적응했고, 학교도 아주 잘 다니고 있구요. 내일이 test 라..;
오늘은 이만 글 줄이고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
BY 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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