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리고등학교를 졸업한 김예빈.
졸업하자 마자.. 바로 갈수 있도록 작년부터 준비했던 예빈이는
미리서(작년) 들어간 손바울 학생의 후배이기도 하지요.
올해 바울이가 한국에 잠깐 들어왔을때, 한국에서 만나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바울이는 유급실습으로 호주 멜번에 가 있어서.. 볼순 없겠지만,
다른 언니들과 친구들과 함께 호주 정착 중에 있답니다.
함께 도착한 친구들이 모두 르꼬르동블루 준비생들이라, 더 빠른 적응
기대 하구요! 이제 도착 5일째? 정도 되겠군요..
예빈이는 처음 호주인 홈스테이를 시작으로
호주 첫 생활을 시작 하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이사 갈 집을 구하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호주인 홈스테이. 약간은 불편한 현실이 사실인것 같아요..
호주 집은 보통 일주일 전이나, 3~4일 전에 쉐어 구하기도 하기때문에
지금부터 찾는다면 마땅한 집이 없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미리서 구하는게
불안한 마음을 떨칠수 있지 싶네요.
친구들, 언니들과도 이야기 많이 해 보고.
어서 적당한 집 구해서 잘 정착 할수 있길 바라구요~
자주 자주 이야기 전해 주시길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