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농장 다녀온 후..</b>

안냐세여~ Jay 임돠~

 

3일간의 일정 이었음에도 더디게만 느껴지던 농장 행을 마치고 글 올립니다

 

(그 지긋한 파리와 더위에..죽는줄 알따는 헥헥..)

 

 

이곳 시드니는 12월 한 여름에도 불구 하고 비가 와서 그런지 매우 싸늘한 날의 연속인데 반해

 

떠났던 빅토리아 주 근처엔 햇볕쨍쨍..' 한여름이었답니다

 

이번 농장 방문으로 더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었고,

 

 

우리 회원이 머물 수 있을 곳을 둘러 보고 온 시간이 되기도 했답니다..

 

많은 백팩과 캐러밴이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의 빈방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농장에 있었고, 또한 많은 한국 사람도 이곳 저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어딜가나 한국사람 없는곳이 없져..ㅋㅋ)

 

 

불행한 소식이긴 한데.. 호주 전체가 이번 해 농장 수확은 그리 좋질 못 한 편이었으며

 

임금또한 낮아 회원들께 썩.. 추천 할 만 한 곳이 아닌가 싶다는 느낌을 내내 받곤 했습니다

 

농장으로 가실 분 재고 해 주시기 바라구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요, 워낙 넓은 호주기 때문에 잘 찾아보면 아닌곳도 있지 않을까 싶구요,

 

현재 시드니에 계신 분은 농장 생각도 괜찮겠지만, 우프도 추천해 볼 만 합니다

 

Jay행님 에게 물어 주길 바랄께요^^

 

그 외, 농장에서 찍어본 사진 첨부 해 봅니다

 

참고로.. 올 11월 부터 워킹 1년 연장 가능해서 제가 갔던 쪽 농장들이 포함 되었기 때문에

 

몇몇분의 문의로 그것에 관해 알아 오기도 했답니다 (총2년)

 

궁금한 점 메일 또는 글 바라구요,

 

자료실에 관련 자료 올려 두었으니 관심 있으신분은 확인 바랄께요~

 

이상 Jay 농장기행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