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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수도/호주나라/호주환율]Re:호주에서의 워킹 홀리데이

uhakpen jay 2009. 11. 2. 14:37
[호주수도/호주나라/호주환율]Re:호주에서의 워킹 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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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호주에서의 워킹 홀리데이 ! | 카페 게시글 인쇄
| 조회 5 | 2008/10/25 02:12:08
Re:호주에서의 워킹 홀리데이 !

제 경험에 의하면...3,6,9라고 3개월 6개월 9개월때 가장 많이 집이 그립답니다..미치도록...

워킹홀리데이는 어디든 옮겨다닐수 있으니...한 지역에서 힘들면 다른지역으로 옮겨가고..그러다 보면 공부 잘 못합니다..너무 외롭다 보니 진짜 독하게 마음 안먹으면 한국사람들끼리 어울려서..공부 못합니다..

제가 알던 워킹홀리데이비자 가진 애들 대부분이 그러더군요..

저는 학생비자로 갔습니다...일단 나이가 많아서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안나오는 이유도 있었지만 그냥 독하게 공부하고 싶어서 갔습니다..

가기전에..영어의 영자도 몰랐습니다..what,how를 어디서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몰랐고 그 쉬운 질문패턴인 do you, can you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진짜 독하게.(사실은 돈을 미리내서 어찌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일부러 그런 상황을 만들고 호주로 갔고요...) 공부해서 대학공부까지 다 마치고 왔습니다..

처음 대학 공부할때..겨우겨우 패스만 간신히 했습니다만 한 semester지나고 두번째 semeter되니 성적도 좋았고 마지막 semester는 우리나라로 치면 A인 HD를 받았습니다..

공부는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호주로 가서 열심히 일하면서 외국애들하고 노는게 영어를 가장 빨리 늘리는 방법입니다...

호주로 가기전에 어느정도 문법이나 귀는 트이고 가는게 돈도 절약하고 공부하는데로 성적도 올릴수 있는 방법입니다..

문법 한국에서 하는게 훨씬 쉽습니다..귀 트이는거 미국드라마 많이 보십시요...그렇게 어느정도 기반을 잡고 외국에 나가서 말만 트인다 생각하시면 결코 헛되지 않은 유학생활 하실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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