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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유학/호주어학연수/호주이민]도우미님께 상담... |

uhakpen jay 2009. 10. 2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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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님께 상담... | 카페 게시글 인쇄
| 조회 8 | 2008/10/07 01:14:29

눈팅만 하다가 평소 많이 궁금하던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호주 기술 이민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옵티칼 메카닉으로 기술심사는 통과 상태고 영어점수를 받기위해 노력중인데요...

이렇게 힘든 생활가운데,,이민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시간 쪼개서 영어공부도 하고,,,,

이러면서도 문득 문득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과연 영주권만 받으면,,,,다 해결되는 걸까? 이주공사에서는 다들 아주 환상적이고 긍정적인 부분만 부각시키기에...

제가 생각하고 꿈꾸는 것이 단순한 희망사항은 아닌지....? 그냥 한국서 더 열심히 살아보는게 낫지 않을까? 물론 한국생활이 만족럽지 않기에 이런 결정을 한것도 있고 진짜 하고 싶은 일도 있거든요....

실지 호주서 영주권 받기위해 들이는 돈이며 노력들은 여러경로를 통해 듣고 있는데요...

한국서 이렇게 받아가는 것이 물론 더욱 안정적이란것도 알겠구요...

가끔씩 삶가운데 스며드는 이 정체모를 두려움은 뭘까요?

 

정말 궁금한건...영주권자에 대해 호주 정부가 그렇게 관대하게 정착을 돕는가 아닌가 입니다...

물론 영어가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고들 많이 말씀하시긴 하지만요...

저 같은 경우 30대 중반에 호주로 넘어가서 처자를 데리고,,,옵티칼 메카닉 또는 디스펜서로 취업은 정말 할 수 있는지...

부족 직업군에 포함된 만큼 일자릴 구하고 생활가능한 연봉을 받을 수 있는지....와이프는 네일아트쪽 일을 합니다..이것도 호주서는 유용한 직업이라더군요,,,같이 벌어서 정착하기는 어떤지..?

그냥 모호하고 환상적인 영주권의 혜택 이런게 아니라 실지 정착의 사례라든지,,,취업율(직업과 영어 수준에 따른..)을 알고 싶네요,,

 

그냥 영어공부가 안되서 몇자 긁적입니다...간절한 맘 만큼,,,모든 일이 술술 풀리지는 않겠죠?

장황한 질문드려 죄송합니다...슬럼픈가..?ㅋㅋ

모두들 힘내시고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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