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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영어연수/호주유학/어학연수]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uhakpen jay 2009. 10. 29. 01:41
[호주영어연수/호주유학/어학연수]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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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즐기자! | 카페 게시글 인쇄
| 조회 28 | 2008/10/17 12:19:39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즐기자!

효과적으로 워킹 홀리데이를 즐기는 법

 

1) 어학교를 다니자

어학교는 정보 교환의 장이다.
처음 낯선 곳에 도착해서 혼자 생활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워킹홀리데이의 비자는 관광 비자와 비슷하기 때문에 소속처가 없어서 주위의 도움을 받기도 어렵다.  도착해서 어학교를 등록한다면 친구들도 사귈 수 있고, 선생님도 만날 수 있다.  그들은 이미 현지 생활을 먼저 시작한 선배들이므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어학교에는 유럽, 일본, 중국등과 동남 아시아 학생들이 많으므로 세계 각국의 친구들을 사귈 수 있고 그들과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싼 물건을 어디서 파느지, 한국 슈퍼는 어디에 있는지, 일자리는 어떻게 구하는지 많은 정보를 교환하고 선배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 수업에 충실하자.

보통 어학교는 하루에 5시간 영어 수업을 한다.  수업 시간에는 영어만 쓰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본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 수업 시간에 말을 할 기회는 많지 않다.  수업시간에 영어를 쓰게 되면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자신의 말하기(speaking)에 대해 평가해 주기 때문에 금방 자신의 문제점을 고칠 수 있다.  그리고 의문 사항은 부끄러워하지 말고 선생님에게 질문을 한다.  물론 학교의 과제물도 성실히 해야 한다.

 

3) 영어로 대화를 할 수 있어야 한다.

현지에서 어학교를 다니는 목적 중의 하나는 현지인과 대화를 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에서는 입시 위주의 공부 방법으로 문법이나 읽기 능력은 뛰어나지만, 막상 듣기나 말하기에서는 위축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현지 어학교를 다니면서 열심히 배워야 할 것은 바로 말하기와 듣기이다.  물론 듣기보다 어려운 것은 말하기이다.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고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표현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어학교를 다니는 목적이 현지인과 대화를 하고 현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서인 만큼 어학교를 다니는 동안 듣기와 말하기에 주력해야 한다.  그래서 어학교를 마칠 때쯤이면 현지의 생활 문화에 익숙해지고 의사소통도 가능해져야 한다.

호주 현지에서 생활하는 1년은 충분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함으로서 시야를 넓힐 수도 있고 가치관을 재정립 할 수 있는 이 기회를 여러분에게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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