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호주어학연수/호주이민]호주어학연수 경비절감
조회 : 1 2008/10/25 02:00:54 |
1.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이용하자!
1년동안 일과 여행을 할 수 있는 워킹할리데이 비자는 호주뿐 아니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도 발행을 합니다.
그러나 뉴질랜드와 캐나다의 경우 언제나 신청기간과 인원이 정해져 있어서 발급받기가 까다롭습니다.
반면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자격요건(나이 등)만 갖추면 거의 100% 나옵니다.
그만큼 호주 정부에서는 자국의 일자리 부족으로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2. 가장 싼 비행기표를 구입하자!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나왔으면 이제 호주로 날라갈 준비를 해야겠죠?
인터넷을 잘 찾아보면 할인 항공권들을 많이 팝니다.
할인 항공권의 특징은 미리 예약할 수록 쌉니다. 출발일에 임박해서 구하는 것보다 미리 스케쥴을 정확하게 짜서 체계적으로 움직이면 저가의 항공권은 더욱 구하기 쉽습니다.
3. 그럼 가서 일만하는거에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가지고도 호주의 어학연수기관(영어학원)에 등록하여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합법적으로 4개월(16주)까지 학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학교를 옮겨다니면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으므로, 학생비자로 가야만 공부를 할 수 있다는 편견은 버려주세요^^
4. 호주에서도 학교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항공권을 가지고 호주로 들어간 다음 학교를 둘러보고(학교마다 공개강의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호주에 있는 현지 유학원(한국인이 운영)을 통해서 보통 등록하죠.
현지 유학원의 장점은 학비를 할인 해준다는 겁니다.
학비와 영어학교의 수준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사실!
그러므로 학교에 대한 정보를 한국에서 충분히 수집한 다음 호주의 현지 유학원에서 등록을 하면 진흙속의 진주를 찾을 수도^^
5. 비행기표만 들고가면 잠은 어디에서 자나요?
호주, 특히 시드니에는 한국학생들이 득실됩니다. 그 많은 한국학생들이 어디에서 숙식을 해결할까요?
그만큼 숙식을 제공하는 곳이 다양합니다.
영어도 잘 못하는 데다가 머나먼 이국땅. 잠자리가 정해지지 않으면 당황스럽겠지만, 역시 인터넷을 최대한 이용하여 정보를 가지고 가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6. 그럼 학생비자로 호주에 들어가는 학생들은 뭐죠?
물론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이용한 어학연수에도 단점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일단 학생비자처럼 어학연수 기간동안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되기에(학생비자는 연수기관에 등록한 만큼 체류기간을 주지만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1년의 체류기간이 보장) 적당히 아르바이트하면서 영어공부는 하지않고 호주에서 놀고 있는 한국학생이 아주 많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폐해라고 까지 할만한 상황이죠.
그리고 자연스럽게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고 온 학생들끼리 어울리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러나 강인한 정신력으로 이런 유혹들을 물리치고 열심히 영어공부에 매진한다면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많은 경험과 영어를 배우고 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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