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어학연수/호주유학/호주이민]블루마운틴 Pulpit을 다녀와서

[호주어학연수/호주유학/호주이민]블루마운틴 Pulpit을 다녀와서

 

[호주어학연수/호주유학/호주이민]블루마운틴 Pulpit을 다녀와서

블루마운틴 Pulpit을 다녀와서
조회 : 0 2008/11/20 17:54:57

지난 일요일 가족들과 블루마운틴으로 소풍을 다녀왔더랬어요.

호주는 등산을 할만한 산이 없어서 한국하고는 다른 풍경이지만,

나름 웅장하고 탁트인 정경이 아주 마음을 시원하게 하거든요.

블루마운틴 괘도 열차나 케이블카말고도 안쪽으로 더 가서 blackheath 동네가면

꽃구경을 할수 있는 로도 가든이나, 풀핏같은 곳도 참 아름다운 절경을 이룹니다.

블랙힛드 전철역에서 걸어서도 로도 가든을 갈수 있으니 11월이 가기전에 꽃구경 가보심도 좋을듯한데..

풀핏은 승용차가 없으신 분은 가기가 조금은 힘들거예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도가든 -꽃구경하기 좋아요.한적하고..입장료없고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풀핏은 영어로 강대상이라는 뜻인데..이 맨끝에 서있으면 나무들이 설교를 듣는 청중들로 보인다는 말이 있는곳이죠.

빽빽한 나무와 깍아지른 절벽이 호주의 그랜드 캐넌이라는 칭찬을 하는곳이예요.

아는 사람만 간다는 깊은 산속인데..정말 한번은 가볼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