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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호텔/테솔/텍솔]초보위한 호주여행 10단계 1탄

uhakpen jay 2008. 11. 6. 10:30
[호주호텔/테솔/텍솔]초보위한 호주여행 10단계 1탄

 

초보위한 호주여행 10단계 1탄
조회 : 3 2008/10/17 12:17:36

1. 무조건 떠나자.

돈은 살아가는데 필요하다. 없어서도 안되고... 하지만 돈에억매여 살지는 말자. 돈은 가서 만들자. 비자, 비행기표, 약간의 자금과 영어실력만 충족된다면 난 떠나라고 하고 싶다.

우물 안 개구리...

바 로 당 신 일 수 도 있 다.

2. 어디로 갈까.

호주의 어디로 가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하여 끝내지?...

6개의 주마다 특색 있고 주마다 다른 법들이 존재하는 곳이다. 호주는 안에는 6개의 나라가 있다고 할 수 있고, 동화 속에나 나올 것 같은 나라 예를 들면 남 호주 수도 퍼스에서 가까운 곳에Hutt River 라는 나라 아닌 나라가 있다. 호주정부에서 인정은 해주지 않지만 세금을 내지 않는 나라라고 할 수 있다. 화폐에 우체국에 비자까지 모든것이 있고 찾아가면 친근하고 많은일을 하고 계시는 대통령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 아무튼 그 정도로 땅은 크다.


서론이 너무 길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내가 추천하고 가고 싶은 코스는 먼저 퍼스주위를 둘러보고! 대륙횡단기차를 타고 아델레이드까지 들렸다가 지구 배꼽 에어즈록 방문 후 다윈을 거쳐 케언즈를 통과 후 골드코스트-> 시드니-> 멜번 을 끝으로 최종적으로 막을 내렸으면 한다. 시간과 자금이 있다면 타즈마니아도 괜찮타.

더욱 괜찮다면 동아시아의 여러 나라(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것도 좋죠).


3. 필요한 것

가장 필요한 것은 영어다! 그 다음 열린 마음! 마지막은 스마일.

진지하게,,, 가장먼저 YHA카드 or VIP카드를 들 수 있다. YHA카드는 모든 주에 하나씩은 다 있다. 하지만 멜번, 시드니등 이쪽에서는 VIP카드를 사용해야지 이익이 크다.

그러니 가는 곳에 따라 필요성 정도가 다르다.

운전면허증 또한 무시할 수 없다. 다들 국제면허증이 있어야한다고들 하지만 우리나라 꺼만 있어도 가능하다. 저 큰 땅 자가운전 할 수 없다면 가 볼 수 있는 곳에 한계가 많이 따른다. 하지만 우리나라와는 차선이 반대다! 쉽게 보았다간 역 주행사태가 발생한다. 또한 교통법도 각 주마다 달라 꼭 체크가 필요한 사항이다.

운전은 위험하지만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해준다.

그 다음 학 생일경우

국제학생증.

카메라,

일기장.

4. 무얼 할까.

여러 곳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보게 되면 질려버린다. 그래서 저는 체험을 더 해보라고 얘기하고 싶다. 많은 것들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서핑을 들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스킨스쿠버를 할 수 없다면 스노클링이라도 해보자. 바다의 아름다움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번지점프, 스카이다이빙,,, 많은 것 들 이 있다. 또 찾아보면 꼭 거기서 만할 수 있는 것들을 빼먹지 말자. 참고로, 브롬으로 가는 곳에서 낙타타기, 시드니에서 브릿지 클라이밍, 골드코스트에서의 서핑, 멜번에서 기구타기. 정말 많다.


5. 돌아와서 해야할 것.

먼저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의 한국의 하늘이 너무 더러운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으로 교통체계, 한국인의 국민의식 등 실망감이 크고 너무너무 달라서 다시 돌아가고 싶을 것이다. 외국인들이 보는 우리나라.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다. 차라리 일본이 더 위다 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인이 얼마 살지 않는 우리나라...얼마 가지 않아 망할 가능성이 크다.

자. 바꾸도록 노력하자! 좋은 것은 절대적으로 받아드리고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말이 있듯이 정말 딱 구분해서 바꾸도록 힘쓰자.

외국 나간다고 외화지출이 많다고 우리나라사람들은 욕할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가서 체험하고 돌아와서야 우리나라를 바꿀 수 있다면 난 더 좋은 것 같다.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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