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도우미 9월 2차 정모를 마쳤습니다.
생각지도 않게 많은분들의 참여로(약 15명) 학교 설명회를 비롯한
호주 생활의 전반적인 질문과 답변을 갖는 시간으로 채워졌는데요
처음 광고를 충분히 하지도 않았던 토요일 저녁 자리에 참석해준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정모 시작할때 처음엔 어색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가족적인 분위기로
금새 친해져 형동생 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구요^^
남자, 여자, 나이 10대에서 부터 30대까지 다양한 분들의 만남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 드네요..
이상 설명회를 마치고 2차와 3차 뒷풀이까지 화기애애한 토요일 저녁 호주도우미 가족들 친분을 더 해 갔다는 뒷 얘기 였습니다.
앞으로도 9월 19일 (금요일) 세번째 정모 일정이 잡혔으니.. 이번에 참석하지 못했던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랄께요~~
술 못 먹었던 모모양.. 술 못마셔도 같이 밥 먹을수 있는것 하나로도 기뻣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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