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의 잡다한 글/내사진

[호주도우미] 3월 첫째주 전체메일 호주에서 띄워 드립니다~

uhakpen jay 2008. 3. 6. 22:54

[호주도우미] 3월 첫째주 전체메일 호주에서 띄워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호주도우미 제이(Jay)입니다~

첫 그림 사진은 오페라 하우스 앞에 정박해 있는 세계유람선 Queen Victoria사진으로 시작 해 봅니다*^^

한 주간 안녕하셨는지요? ^^

한국에서 현재 준비 하시는 분들 환율 때문에 골치 아프실거라 생각 드네요..

어찌 된 일인지 호주 환율이 계속 미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니..

누구 말로는 6~7월까지 계속 이 환율 상태를 유지 한다는 말도 있고,

떨어질거라는 말도 있는데.. 가장 정확한 건 그때 가 봐야 아는거겠죠? ^^

 

암튼 열심히 준비 하시구요, 가장 적당한 시간에 환전도 하시길 바랍니다..

또는 저희 카페 가족님이 "사고 팔기"에 올려준 현금 직거래 같은 것도 도움이 될 듯 싶어요

서로 중간 가격에만 거래 한다면요.. ㅋㅋ

아시죠..? 이런 돈 관계는 항상 주의 하셔야 하는거요..이상한 사람들이 많다보니 직접 만나서 하는게 제일 인거 같아요^^

 

오늘은 현지 도착 학생과 테솔(TESOL) 소식 전해 드려요~

명박이 아찌가 대박을 터트린 이후로..^^

많은 분들의 현지 태솔 문의가 있었구요..

영어연수를 마무리하고 호주 정부 인증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듯 합니다.

호주 TESOL & TECSOL 코스는 이번 대통령직 인수위를 통해 새로이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교육대학이나 사범대학을 안 나와도 영어 교사로서 일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니..

이곳을 오시는 분께는 꼭 필요한 자격증의 하나로 자리 매김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새 정부가 내 놓은 정책 중에 가장 피부로 느끼는 것은 영어 교사에 채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에서 교육대나 사범대를 졸업하지 않더라도 영어실력만 검증이 된다면 한국에서 영어 전용 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이 골자였지요.  관련 기사 자세히 보기

 

워킹 또는 학생비자 준비 하시는 분들 관심깊게 봐주시구요,

현재 그린위치 칼리지 이번주와 다음주 자리는 정원이 다 찼기때문에 그 다음주 부터 가능할거라는

학교 관계자분 전달이 있었구요.. 이곳 수속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서둘러 주시구요 그 외 학교는 아직 가능 하답니다.^^

수속 문의는 저희 운영진께 메일 주시면 바로 입학과 함께 정보 드리고 있답니다.

많은 문의 주시구요~

(참고로.. 어제 시험 보신 김선경님.. TESOL 입학시험 통과 했다고 연락 왔네요..^^ 추카~ 아직 전화 못드려서 죄송.. ㅡㅡ)

 

그리고.. 카페소식 전해드립니다

 

현재 한국에서 준비하고 계신 호텔요리학교 메르디안 권효주, 장예미님

르꼬르동 블루 유철호, 배현수, 장다나님 모두 서류 준비 시작 하셨구요,

 

이번주에 도착한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 연계로 입국하신 박윤철님

르꼬르동 블루 입학생 강혜진님..

경치좋고 물맑은(?)곳 멘리로 들어간 정익순님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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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호주 시작 첫 출발 힘차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

 

끝으로.. 엊그제 행사가 진행 됐던 마디그라 현장 분위기 띄워 드립니다